‘생방송 투데이’ 1.4㎏ 소갈빗살 4만원 맛집 “6명이 먹어도 남아요”

입력 2014-09-0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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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가 연매출 25억원의 대박 맛집을 찾아갔다.

5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돈의 맛 대박신화’ 코너를 통해 연매출 25억원의 대박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대박 맛집은 늘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유명 맛집이다. 가게 앞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대기표를 받고 기대려야 한다. ‘생방송 투데이’ 제작팀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 드디어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니 소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면 이곳의 메인 메뉴는 무엇일까. 바로 불판에 지글지글 익어지는 소갈빗살이다. 1.4㎏ 소갈빗살을 4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제공한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대부분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찾는다고 했다. 또 고기에서 볼륨감이 느껴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궁금증이 발동한 ‘생방송 투데이’ 제작팀은 카메라를 설치에 맛의 비결을 찾아냈다.

그러나 특별한 방법은 찾지 못했다. 이곳 주인장은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어머니다. 주인장에 따르면 어머니가 없으면 장사가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머니는 양념을 저울도 없이 손으로 대충 양념을 넣고 있었다. 손이 저울이라 특별히 저울이 필요 없단다.

어머니의 손맛과 훌륭한 육질, 그리고 저렴한 비용까지 더해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생방송 투데이’는 방송 전부터 맛집 블로거들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생방송 투데이’ 1.4㎏ 소갈빗살 4만원 맛집, 꼭 가보고 싶다” “‘생방송 투데이’ 1.4㎏ 소갈빗살 4만원 맛집, 대체 어디지?” “‘생방송 투데이’ 1.4㎏ 소갈빗살 4만원 맛집, 비현실적인 가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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