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5일 추석을 맞이해 대체공휴일이 최초로 시행되는 10일에 한해 자동화기기(ATM) 이용 수수료를 평일과 같이 적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도 신설에 따른 최초 대체공휴일로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에 농협은행은 ATM 이용수수료를 공휴일에 적용하는 ‘영업시간 외’로 받아야 하나,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날 ATM을 08:30 ~ 18:00 사이에 이용하면 현금출금 및 자행이체 수수료는 면제다. 타행이체 수수료 또한 영업시간 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