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준금, 깜짝폭로 "최진혁 최여진에게 엄청 대시 받았다" 무슨일이?

입력 2014-09-04 14:03

▲사진=KBS, JTBC

박준금이 최진혁과 최여진의 관계에 대해 깜짝 폭로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박수홍부터, 박준금&최진혁, 예원&광희 등 대표 의남매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녹화에서 박준금은 "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할 당시 최진혁이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최진혁이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고 말문을 열며 “드라마 '응급남녀'를 찍을 당시 최여진이 엄청 대시를 했는데, 최진혁이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준금은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 당시 이민호, 김우빈 등 빛나는 후배들이 많았지만 최진혁이 제일 좋다"고 밝히며, 특히 "최진혁의 목소리는 태어나서 들어본 남자 목소리 중 최고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최진혁과 최여진의 이야기는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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