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농협은행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임원들에게 기술금융 활성화를 주문했다.
농협은행은 4일 김주하 행장이 전국 영업본부장 17명과 화상회의를 갖고,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기술력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게 된다면 그만큼 농협은행도 동반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지원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 본사에 기술평가팀을 신설,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