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만 가능…이르면 9월 중순 제품 받을 수도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차이나모바일이 애플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3일(현지시간)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현재 베이징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다. 이미 차이나모바일은 3만3000건의 주문을 접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구매자들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중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이들 고객이 이르면 이달 중순 아이폰6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