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류드림콘서트
(사진제공=한국연예제작자협회 )
1일 주최사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신라 천년 수도 경주에서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 및 한류의 확대를 위해 열린다.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이번 경주한류드림콘서트 엑소-K, 카라, 씨스타, 포미닛,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크레용팝, 티아라, 비에이피, 빅스, 베스티, 레드벨벳, 딕펑스, 갓세븐, 비투비, 탑독, 달샤벳 등 인기가수 22개 팀이 출연한다. 또 각종 부대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후 6시부터 G마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이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류드림페스티벌 홈페이지(www.hallyudream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