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케이, 정부 주도 한전 AMI사업 관련 사물인터넷 장비 공급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14-09-0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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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케이가 한국전력공사에 사물인터넷 관련 핵심칩을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1시21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대비 4.09%(70원) 오른 1780원에 거래 중이다.

로엔케이는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인 한국전력공사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사업 입찰에서 1순위로 관련 장비를 낙찰 받아 사물인터넷 관련 장비 공급을 진행 중이다.

로엔케이가 한국전력공사 AMI사업에 공급 중인 PLC칩은 향후 냉장고,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에 장착돼 스마트가전 기술에 사용 될 수 있다. 이에 로엔케이는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부각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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