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장예원
(야누자이)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야누자이 닮은꼴로 꼽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인 지난 3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장 아나운서는 과거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 활동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닮은꼴로 꼽힌 야누자이는 지난해 세계 축구를 뜨겁게 달군 벨기에 출신 유망주로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탁월한 균형 감각과 침착함, 수비를 따돌리는 스피드까지 갖춘 야누자이는 2018년까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야누자이는 이번 시즌부터 기존 등번호 44번에서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번호 11번을 물려받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누자이 실력처럼 장예원 아나운서도 실력과 인기를 다 얻으시길”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아나운서 너무 이쁘다” “야누자이 닮은꼴 장예원 하나도 안닮은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