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교도관 성보현 “창원 교도소에서 왔다, 무섭다고 하더라”

입력 2014-08-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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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교도관 성보현이 이승철의 슈퍼패스로 합격했다.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창원 교도소에서 온 성보현이 참여했다.

성보현은 “지금 교도소에서 나왔다. 오디션장으로 가고 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도 있다. 사람이다. 무섭다고 하더라”고 말해 공포감을 조성했지만 교도관 11개월차 임을 밝혔다.

성보현에 대해 윤민수, 강민경 등 심사위원들은 불합격을 줬지만 이승철이 역대 최초로 슈퍼패스를 사용해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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