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스코…록 스타일 논란에 마침내 꺼낸 발언은?

입력 2014-08-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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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사진=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고 있는 바스코가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씨잼과 기리보이, 두 래퍼가 2차 예선 무대에 올라 세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바스코는 “지난 1차 공연에서 록 스타일의 무대로 굉장한 이슈가 되었는데 각종 커뮤니티에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했다”며 “이런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힙합의 형태, 힙합의 가능성 그리고 힙합의 역사까지도 토론을 하는 것을 봤다. 더 많은 사람들이 힙합에 대해서 얘기하고 함께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바스코는 “나에 대한 이슈들에 대해 모든 분들께 내 상황이나 배경을 말씀 드리고 이해시킬 순 없지만 단지 지금 상황에서 드릴 수 있는 말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뿐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걸 보여드리겠다. 더 노력하는 래퍼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바스코 드디어 입 열었네”, “쇼미더머니, 바스코 은근 새로운 힙합”, “쇼미더머니, 이번주 승자 누가될지”, “쇼미더머니, 갈수록 꿀재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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