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출 중소기업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열어

입력 2014-08-28 13:28수정 2014-08-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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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안산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최근 급격한 원화 강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하반기 환율전망’, ‘환리스크 관리방안’, ‘성공경영 제안’, ‘NH산업단지대출 상품소개’등 4가지 주제로 농협 관계자들의 강의와 상품소개가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중소기업 CEO들은 “환위험 관리 상품안내, 관리방법 등 사례위주 강의는 향후 환율 변동시 회사의 자금운용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이정모 부행장은 “새로운 금융상품, 더 나은 금융시스템으로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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