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금강제화, ‘가을 멋쟁이’에겐 스타일 살리는 구두를

입력 2014-08-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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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캐주얼화

▲랜드로바 네이처. 사진제공 금강제화

금강제화는 추석 선물로 실용적이고 스타일이 살아 있는 구두캐주얼화를 추천한다.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가 안성맞춤이다. 신발 외피에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고 내피와 펀칭 처리된 바닥창에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이 유지될 뿐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해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은 23만8000~25만8000원이다.

또한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가 제격이다.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페니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어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은 39만9000~79만9000원이다.

여성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브루노말리의14 F/W 시즌 신상품 ‘팬시O’ 핸드백을 추천한다. 최상급 가죽 위에 가방 장인의 기술력으로 실감나게 표현된 와일드 텍스처가 절제된 디자인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볼로냐’, ‘메탈릭 볼로냐’, ‘리얼 스네이크’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9만~85만원까지다.

펌프스에 웨지힐을 접목한 브루노말리의 ‘엠보 스티치 웨지힐’도 여성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웨지 부분에 볼륨감 있는 엠보 가죽과 스티치를 적용해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7만8000원.

젊은층을 위한 선물로는 남성 정장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리갈에 캐주얼 감성을 더한 ‘리갈 101V’(25만8000원)과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의 ‘레노마 트렌디 스니커즈’(16만8000원)를, 중장년층에게는 148g 무게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는 초경량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17만8000원)를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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