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빌, 글로벌 신작…실적 모멘텀 기대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4-08-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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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글로벌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모멘텀 기대에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9시 9분 게임빌은 4500원(3.37%) 오른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게임빌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 증가한 227억원, 매출액은 93% 늘어난 156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빌이 중장기적으로 컴투스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5만원에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흥국증권에서는 하반기 신작 출시로 인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자체 게임 개발로 지급 수수료와 로열티 비중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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