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테일러 스위프트ㆍUS오픈ㆍ버닝맨 등

입력 2014-08-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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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AP뉴시스)

1. 테일러 스위프트

미국 가수 겸 배우 테일러 스위스트의 의상이 화제.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2014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스위프트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나서.

▲앤디 머래이(AP뉴시스)

2. US오픈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빌리진킹에서 열린 미국 US오픈 테니스 경기 1회전 결과가 화제. 여자 단식에서는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세계 랭킹 20위)가 일본의 다테 기미코 크룸(88위)를 꺾고 2회전에 진출. 남자 단식에서는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인 영국의 앤디 머레이(9위)가 네덜라드의 로빈 하서(70위)를 꺾고 2회전 진출.

▲버닝맨페스티벌에 설치된 예술작품(AP뉴시스)

3. 버닝맨(Burning man)

미국 버닝맨 페스티벌이 시작 돼. 이 축제는 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미국 네바다 주의 블랙 록 사막에 모여 일시적으로만 존재하는 가상의 도시 블랙 록 시티에서 여는 예술 축제. 특히 이 도시는 축제가 펼쳐지는 일주일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 축제는 1986년 시작됐으며 매년 8월 마지막 월요일에 시작해 미국의 노동절인 9월 첫째 월요일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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