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ㆍ프리메라리가ㆍ세리에A 구장 광고 확대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이어 유럽축구 4대 빅리그로 불리우는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축구 리그의 구장 광고를 진행 한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축구 마케팅 강화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넥센타이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4개팀에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2개팀, 그리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의 나폴리, 라치오 2개를 포함해 5개팀 구장에 추가로 LED 광고 등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는 박주호 선수에 이어 지난 1월 구단 역대 최고 금액으로 구자철 선수를 영입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팀이다.
넥센타이어는 최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팀 후원과 함께 유럽 현지 드리프트팀을 구성해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는 등 유럽 지역에서의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영업본부장 이병우 부사장은 “매년 유럽지역의 판매 확대와 완성차업체로의 타이어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유럽 축구 빅리그의 총 10개 축구 구단으로 브랜드 노출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