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금융IT사 탓비르, 기술 협력 위해 코스콤 방문

입력 2014-08-25 1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코스콤은 이란의 금융IT 솔루션회사 '탓비르'(Tadbir)와 최대 증권사인 '모피드'(Mofid) 관계자들이 한국 IT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기술 검토를 위해 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이란 측은 코스콤의 증권사 트레이딩 솔루션인 케이프론트(K-FRONT)와 거래소 신시장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 등 주요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을 검토하고 향후 일정을 협의했다.

양사는 앞으로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이란 자본시장의 금융IT 기술 발전 및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