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전자거래가 24일(현지시간) 기술적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E의 말레이시아 지수 관련 파생 상품을 제외한 모든 전자거래 시스템이 약 4시간동안 정지됐다. 시카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개장 예정이었던 CME는 이번 사고로 이날 오후 9시에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소 측은 이날 거래 중단에 앞서 이뤄진 주문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인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전자거래가 24일(현지시간) 기술적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ME의 말레이시아 지수 관련 파생 상품을 제외한 모든 전자거래 시스템이 약 4시간동안 정지됐다. 시카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 개장 예정이었던 CME는 이번 사고로 이날 오후 9시에 거래를 재개했다. 거래소 측은 이날 거래 중단에 앞서 이뤄진 주문은 모두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