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캐나다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딱히 미모가 없었다. 그런데 미국에 갔더니 여기서 내가 안 될 거 같았다"고 언급하며 "한예슬만 보였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최여진은 "내가 봐도 정말 예뻤다. 다가가서 '언니 정말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때 한예슬이 1위를 했고 나는 3위였다"고 설명했다.
잘 알려진 바대로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제10회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줄리엣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참가번호 39번으로 출전했고 한예슬이 아닌 '김예슬이'라는 본명으로 출전했던 바 있다. 한예슬은 현재에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전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미모를 여전히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한예슬의 대회 출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 김예슬이...라는 이름도 어울리네" "한예슬,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한예슬, 옛날부터 예뻤네" "한예슬, 모델치고는 좀 작았는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