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반값으로 해외직구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

입력 2014-08-22 16:07

이다람 기자 z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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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테일리스트)

몰테일은 직구 초보자를 위한 할인마켓 테일리스트(www.tailist.com)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 기획전으로 ‘추석 마중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직구로 인기가 높은 50~60인치 TV, 사운드바, 태블릿PC, 비타민, 수입 과자 등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효도TV 50인치 90만원대, 센트룸 멀티 비타민 2세트 5만원대, 넥서스7 2세대 32G 18만원대 등을 관ㆍ부가세, 배송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결제 확인 후 다음날 바로 현지에서 발송되며, 28일까지 주문하면 추석 전에 받아볼 수 있다.

테일리스트는 또 수입타이어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콘티넨탈ㆍ미쉐린 등 유명 수입타이어를 해외 현지 MD가 직접 구매하는 방법으로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제조일자 생산제품만을 소싱해 현지 배송되며, 전국 대리점이 있는 타이어 장착 및 교체 서비스 업체와도 연계될 예정이다.

박혜진 테일리스트 과장은 “해외 직구로 보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귀성길을 앞두고 수입 차량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 해외 직구로 국내보다 최대 20만원 가량 저렴하게 수입타이어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 모바일앱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1달러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