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넷째주(25일~2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한 결과 한화 2000억원을 비롯해 총 65건, 1조2130억원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64건 늘어난 것으로 금액으로는 1조130억원 증가했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4000억원(4건), 자산유동화증권 6060억원(59건), 조건부자본증권 2000억원(1건,) 주권관련사채 70억원(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ABS포함) 7130억원, 차환자금 3000억원 기타자금이 20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