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오타니 료헤이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4-08-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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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타니 료헤이, 오타니 료헤이, 오타니 료헤이 명량,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KBS2 ‘해피투게더3’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선두를 지켰다.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시청률 6.7%(닐슨코리아)로 전주 대비 0.6%포인트 하락했지만 SBS ‘자기야’ 6.1%, MBC ‘별바라기’ 4.1%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 성적을 낸 것.

이날 방송은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타니 료헤이,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최여진, 클라라, 유라(걸스데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에 출연한 일본인 배우로 주목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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