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진이한, 10번 NG 끝에 웨딩키스 완성

입력 2014-08-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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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사진=CJ E&M)

유인나와 진이한의 키스신 에프소드가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2회에서는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이 로맨틱한 웨딩 키스신을 드러낸다.

미리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 진이한의 키스신은 7년 전 결혼식 당시의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 중 유인나, 진이한의 웨딩 키스신은 10번의 NG 끝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 같은 사랑으로 아무 계획 없이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설렘과 떨림이 온전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끄는 것. 달콤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들이 무슨 일로 헤어지게 되었고,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기막힌 만남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16부작 ‘마이 시크릿 호텔’은 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꼬일대로 꼬인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다.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하연주, 최정원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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