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고등학교로 돌아간 아내 홍은희 등교 ‘외조’

입력 2014-08-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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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남편 유준상의 도움을 받아 등교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16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6회는 방송 시작후 두번째로 찾은 고등학교에서의 새로운 일정을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에 새로 합류한 멤버 홍은희의 학교생활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두 아들 동우, 민재군의 열렬한 지원 속에 밝은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로 돌아갔다. 특히 유준상은 여고생 교복을 입은 아내 홍은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제작진 대신 직접 카메라까지 들고 아내의 모습을 찍어주는 정성을 보였다. 홍은희의 두 아들도 “엄마, 학교 다녀 오실거죠?”라며 귀여운 응원 플래카드를 붙여 엄마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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