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진경, 공효진에 “성동일에 미련 남아”

입력 2014-08-13 22:52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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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에 미련 남았다는 진경의 말을 들은 공효진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1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이영진(진경)이 조동민(성동일)에게 미련 남았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영진은 지해수(공효진)에게 갑작스럽게 말을 꺼냈다. 영진은 “나, 조동민에 미련 남았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해수는 “나 못 들은 걸로 할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수는 영진에게 정색하기도 했다. 앞서 영진과 동민은 이혼한 사이다.

#괜찮아사랑이야 #성동일 #진경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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