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집 화제, 한그루
(사진 = 한그루 트위터 캡처)
배우 한그루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한그루의 본명은 민한그루로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 연기 생활에 본격 입문, 감칠나는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의 주말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주장미 역으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특히 한그루를 유명하게 만든 건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가수 소리와 비키니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한그루가 지난해 여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공개와 함께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달 초에는 한 유명 성형외과 조사결과 한그루는 '여름 휴가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공개된 화려한 외관의 한그루의 집 사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그루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그루, 집부터 몸매, 얼굴까지 정말 남다르다" "한그루, 정말 최고다" "한그루, 이제 남은건 연기 실력이군. 지켜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