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로렌 바콜ㆍ헐크 호건ㆍNBC뉴스

입력 2014-08-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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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바콜(영화'소유와무소유')

1. 로렌 바콜

할리우드 원조 섹시 배우 로렌 바콜이 뇌졸중으로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타계. 향년 89세. 패션잡지 보그 모델로 활동하다 19세에 영화 ‘소유와 무소유(To Have and Have Not)’ 로 할리우드에 입성. 데뷔작에서 같이 출연한 험프리 보가트와 1945년에 결혼. 이후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방법(1953)’ ‘마지막 총잡이(1976)’ ‘사랑의 크리스마스(1991)’ ‘패션쇼(1994)’ ‘카멜(2012)’ 등에 출연.

2. 헐크 호건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 지난 11일 61세 생일 맞아. 프로 미식축구 스타선수 드류 브리스와 아론 로저스, 유명 토크쇼 사회자 래리 킹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생일 축하 영상 메시지를 남겨 화제. 특히 브리스는 호건을 ‘형’이라고 언급하면서 그의 건강을 기도하기도.

(NBC방송 웹사이트 캡처)

3. NBC뉴스

미국 NBC방송의 뉴스 웹사이트의 오늘의 뉴스 톱 6가 화제. NBC는 이날 주요 뉴스 6가지를 선정 간략하게 정리해 전달. NBC가 선정한 주요 뉴스는 로빈 윌리엄스 우울증으로 자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흑인 10대 총격사건,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이라크-하마스 소식 등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