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미스코리아' 수영복 몸매 다시보니..."야경꾼일지 그녀, 바비 몸매 제법이야~"

입력 2014-08-13 09:0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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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야경꾼일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중 고성희(오른쪽)와 이연희.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 중인 배우 고성희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다.

고성희는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재벌가의 숨겨진 딸로서 미스코리아 진에 도전하는김재희 역할로 출연했다.

당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 진 자리를 놓고 주인공 이연희와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극중 서울 예선 수영복 심사 장면이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바비인형 뺨치는 몸매를 뽐낸 고성희는 극 중 김재희 캐릭터에 딱 맞는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자태로 이연희와 나란히 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고성희 수영복 몸매에 시청자들은 "고성희 몸매 바비인형 같다" "고성희, 야경꾼일지 잘 보고 있어요" "야경꾼일지 도하가 누군가했더니 고성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성희는 야경꾼일지에서 백두산 마고족 출신의 야생마 같은 처녀 '도하' 역할을 맡아 정일우 정윤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