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 YG엔터테인먼크 보이그룹 위너(WINNER)를 극찬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12일 "위너 데뷔앨범이 공개되자 마자 한국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위너는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아이돌"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위너 멤버들은 데뷔앨범 전곡에 참여했을 정도로 다 빛이 난다"고 칭찬했다.
위너는 12일 데뷔앨범 '2014 S/S'를 발매, '공허해'란 더블타이틀곡 중 한 곡을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엠넷,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중국 언론도 위너 극찬하네", "중국은 벌써부터 어떻게 알고", "위너 대성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강승윤, 남태현,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엠넷 '윈: 후이즈 넥스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