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슈스케’ 출신 위너 강승윤 응원… “4년 고생한 승윤 대박 나자”

입력 2014-08-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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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뉴시스)

가수 박보람이 YG 신인그룹 위너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 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위너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컬러링’을 재생한 화면이다.

앞서 박보람은 위너 멤버 강승윤과 지난 2010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시즌2’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위너는 12일 0시 데뷔 앨범 ‘2014 S/S’를 발표, 앨범 발매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으로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는 총 10트랙을 담고 있으며 1번 트랙 ‘공허해’와 2번 트랙 ‘컬러링’을 더블 타이틀로 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멤버들이 직접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위너는 15일 YG패밀리콘서트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고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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