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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마켓)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배우 김보성에 이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사진>를 새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G9는 새 모델 이국주가 출연하는 광고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새 광고에서 이국주는 G9의 또 다른 모델인 에이핑크와 호흡을 맞춰 코믹 연기를 펼치며, 특히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식탐송’을 패러디한 CM송도 공개한다.
G9 이혜영 마케팅팀장은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이자 의리 열풍의 주역인 개그우먼 이국주의 거침없는 입담과 코믹 연기를 새로운 G9 TV광고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라며 “특히 식탐송을 패러디한 중독성 높은 CM송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9는 김보성과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첫 TV광고 이후 유입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달 최고 트래픽을 달성하고 있다. G9는 특히 전체 매출 47%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질 만큼 모바일쇼핑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