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영, 깜짝고백 "땀 억제제 잘못 발랐다간 큰일…빈틈에서 땀 폭발" 무슨일이?

입력 2014-08-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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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현영이 땀 억제제와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영, 김원효, 마마무(솔라&문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MC는 게스트에게 “여름철 고민” 에 대해 질문을 했다. 신인그룹 마마무의 문별은 “땀이 많다. 그래서 별명이 블랙홀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요즘 땀 안 나게 해주는 크림도 판다. 근데 잘 발랐는데도 빈틈이 있으면 그곳에서 땀이 팡 하고 터진다” 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주말마다 쇼핑가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남편은 주말만 되면 온 가족을 이끌고 12시간씩 쇼핑을 한다.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입장해서 폐점 시간에 나온다. 주말 내내 쇼핑해서 주말에 집안일을 못해 엉망이고 월요일 마다 회사에 지각한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현영의 웃지 못할 땀 억제제 사용 후기담은 8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현영, 어머 깜짝 놀랄일" "'안녕하세요' 현영, 땀 억제제 그런일이 생길수도 있구나" "'안녕하세요' 현영, 오랜만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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