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에 네티즌 “막둥이 하영이가 객관적으로 제일 예뻐” 인정

입력 2014-08-10 14:49

홍샛별 기자 byul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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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사진=뉴시스)

에이핑크 윤보미가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을 실물 최고 미녀로 꼽은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uto****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처럼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pun****는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의 샌드백이 되고 싶다. 노란 글러브를 낀 하영이에게 잽 잽 원.투 펀치를 맞으며 하영이의 백치미에 지배당하면 행복할 것 같다”고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byd****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으로. 맞아, 솔직히 객관적으로 하영이가 제일 예쁨”이라며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을 인정했다.

앞서 윤보미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오하영인 것 같다”며 막내 오하영을 지목했다. 이어서 윤보미는 그 다음 순위로는 박초롱과 자신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