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팥빙수' 하하 "무사히 마쳤어요, 감사해요"...인파 보니 '어마어마'

입력 2014-08-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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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하하가 팥빙수 이벤트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7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MBC '무한도전' 멤버 6인은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앞 광장에서 수동 팥빙수로 지나가는 시민과 직장인들에게 깜짝 팥빙수 선사 이벤트를 벌였다.

당초 이벤트는 선착순 334명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무한도전 팥빙수를 먹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착한 일만 해서 그런가 오래가네. 파이팅", "무한도전 팥빙수 나도 가고싶었지만", "무한도전 팥빙수 보니까...우리나라는 정부나 윗사람들보다 국민이 더 국민을 생각하는 이상한 나라 같다", "무한도전 팥빙수 드신분들 진심 부럽습니다", "오늘 더우신데 수고 많으셨어요! 무한도전 팥빙수 기다린 시민들도", ",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 저희 엄마가 가서 봤는데 정말 사람 많았다는"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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