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면세한도 상향 소식에 신고가

입력 2014-08-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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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면세한도 상향 소식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1.25%(1500원) 오른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장초반 12만3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내국인 면세한도를 50% 상향하고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 하면 적용 산출세 30%를 공제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호텔신라의 2015~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한다"고 밝혔.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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