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조한철, 서인국 정체 드러난 뒤 본부장 차지…비하인드컷 눈길

입력 2014-08-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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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사진=나무엑터스)

조한철의 ‘고교처세왕’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6일 조한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조한철은 리테일팀 본부장실을 배경으로 앉아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또한 조한철은 본부장임을 과시하듯 손가락을 치켜들고 다리를 책상에 올리고 찍은 기세등등한 표정과 극 중 캐릭터인 김 팀장과 잘 어울리는 천진난만한 미소와 턱받침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5일 ‘고교처세왕’ 16회에서 이민석(서인국)이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공석이 된 리테일팀 본부장 자리를 조한철이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 팀장은 흰 장갑을 끼고 명패를 손수 닦고 있는 모습들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김 팀장은 정수영(이하나)가 업무를 보고할 때는 여태 보여 주었던 김 팀장의 목소리와 달리 근엄하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를 드러냈지만, 민석(서인국)의 이야기로 화제가 전환되자마자 반색하며 본연의 코믹함으로 돌아와 분위기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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