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케미, '두 더 라이트 띵' 박봄 디스 논란…내용 뭐길래?

입력 2014-08-05 06:58수정 2014-08-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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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리퍼블릭엔터테인먼트)

에이코어 케미가 내놓은 신곡이 투애니원 박봄을 디스한 내용으로 논란을 모았다.

케미는 1일 투애니원 박봄을 비판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두 더 라이트 띵(Do The Right Thing)'을 발표했다.

'두 더 라이트 띵'의 가사에는 "젤리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네 4정 누가 봐줬어. 경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너는 좋겠다 팬들이 커버 쳐줘서, 부러워 대표가 소설 써줘서"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2010년 박봄이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반입하려다 검찰로부터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최근 보도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된 점을 꼬집은 것이다.

한편 1997년생인 케미는 올해 에이코어 싱글 앨범 '패이데이(Payday)'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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