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볼러, 박봄 디스한 케미에게 “확 불싸질러 버릴까?” 거친 욕설…‘왜?’

입력 2014-08-04 18:08수정 2014-08-04 21:08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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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회사 대표 벤볼러가 박봄 사랑을 드러냈다.

벤 볼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을 디스하는 내용의 곡 ‘Do The Right Thing’을 발표한 케미를 향해 “케미가 뭔데 확 불싸질러 버릴까.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팸한테 까불지 마”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벤 볼러의 이 같은 행보에 네티즌들은 박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인터넷 게시판의 네티즌들은 “벤볼러가 케미에게 이렇게 욕할 만큼 박봄과 친한가?” “벤볼러와 박봄 어떤 사이인데?” “케미 디스에 벤볼러가 나서는 이유는 뭐?” “박봄 발도 넓다. 벤볼러와 어떻게 친분 쌓은 거지?”라며 궁금해 했다.

한편 벤볼러는 그간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2NE1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