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술버릇 공개' 이소연...숨겨진 몸매는 '아찔한 S라인, 섹시미 폭발'

입력 2014-08-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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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SBS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이소연의 예능감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그녀의 육감진 몸매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소연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실내 수영장 장면에서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다. 이 장면에서 이소연은 검은색 얼룩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귀여운 얼굴에 가녀린 몸매를 지녔을 것 같은 그녀의 몸매가 상상과 달리 육감적인 것. 특히 어깨부터 골반까지 떨어지는 S라인은 흡사 수영복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소연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출연, '귀여운 술버릇'으로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 출연해 지석진 술버릇 공개한 이소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귀여운 외모에 이런 숨겨진 매력이?"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도대체 매력의 끝은 어디야?" "런닝맨 이소연, 감탄밖에 안 나온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10년전 회식 자리에서 어쨌다고?"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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