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11살 연하 여친에 진짜 사나이 유격 조교 발끈…“엎드려”

입력 2014-08-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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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쳐)

‘진짜 사나이’에서 유격 조교가 박건형과 여자친구의 나이차를 듣고 얼차려를 줘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황금 독수리 부대로 유격 훈련을 떠난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격 훈련을 받던 박건형은 여자친구가 몇 살이냐는 조교의 질문에 ‘27’살이라고 답했다. 조교는 이어 “본인은 몇 살이냐”고 되물었고 박건형은 “38세입니다”라고 말해다.

이에 조교는 발끈해 “엎드려”라고 얼차려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 박건형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박건형 대박” “‘진짜 사나이’ 박건형, 조교가 츤데레야” “‘진짜 사나이’ 박건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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