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알리
(사진=방송 캡처)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조영남 특집 두 번째 편에서 알리는 조영남의 '내 생애 단 한번만'을 선곡했다.
알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부르겠다"고 설명하며 맨발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알리는 447점으로 '불후의 명곡'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고, 조영남은 "이런 노래를 내가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극찬했다. 알리는 "점수를 보고 믿기지 않았다”며 “겁 없는 신인의 야성을 되찾은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알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알리 최고였다", "'불후의 명곡 알리 역대 최고 기록이네", "'불후의 명곡' 알리, 최고의 무대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