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준형, 재민이 근황 눈길…현재 고등학교 1학년

입력 2014-08-03 0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 출연한 god 멤버 박준형이 재민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열대야 특집’에서는 과거 god 멤버와 박준형이 출연한 육아프로그램 ‘육아일기’를 통해 전파를 탔던 재민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준형에게 재민이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영은 “당시 나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고 말했고, 이국주 역시 “난 중학교 3학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god는 지난 1999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11개월 된 남자 아기 재민이 키우기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 출연 박준형의 이야기를 본 네티즌은 “‘무한도전’ 박준형, 재민이가 벌써 고딩? 놀랍다” “‘무한도전’ 박준형, 세월 참 빠르다” “‘무한도전’ 박준형, 재민이 사춘기겠네” “‘무한도전’ 박준형, 재민이 소식 반가웠다” “‘무한도전’ 박준형, 그렇지 않아도 재민이 소식 궁금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