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김기리ㆍ김준호와 코믹+폭소 셀카 “망가짐 없네”

입력 2014-08-02 11:45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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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이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코믹 셀카를 찍었다.(사진=천이슬 트위터)

천이슬이 '인간의 조건' 멤버들과 코믹 셀카를 찍었다.

천이슬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간의 조건' 아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KBS 2TV 예능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천이슬이 김기리, 김준호, 김지민, 김숙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에서 김기리, 김준호 등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코믹한 표정을 드러냈다. 반면 천이슬은 입을 크게 벌리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손을 벌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천이슬과 김기리, 김준호 등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코믹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천이슬, 김지민과 둘이 망가지지 않았네", "천이슬, 김지민과 둘이 미모 빛나네", "천이슬, 망가져줬으면 더 좋았을 걸", "천이슬, 양상국 여자친구로서 코믹한 모습도 기대되는데", "천이슬, '인간의 조건' 보고 싶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