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19금 대화, 대부분 '삐' 처리 "남자가 편집해줘" 후끈

입력 2014-08-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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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사진=tvN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가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1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이적 유희열 윤상의 미공개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꽃보다 청춘’의 출연자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이들의 대화는 높은 수위로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되어 있다.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지 모른 채 야한 농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껐“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완전 기대됨", "꽃보다 청춘, 이번에도 나영석 피디가 연출한거지? 기대됨", "꽃보다 청춘, 이적 유희열에 윤상까지. 반전모습 재미있을듯", "꽃보다 청춘, 몇시에요? 10시?", "빨리 보고싶어라"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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