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통기성 강화”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 출시

입력 2014-08-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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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템퍼)

템퍼는 통기성을 강화해 신체 습도를 최적화해주는 신제품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템퍼에 따르면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 상단 매트리스 층은 개방형 셀로 구성된 TCM(TEMPUR Climate Material) 기술로 제작해 공기 흐름을 개선했고, 신체에 직접 닿는 커버는 특수 3D커버를 사용해 습기를 몸으로부터 쉽게 방출되도록 돕는다.

믠헨 인간공학연구소는 매트리스 상대습도 개선 효과에 관한 실험에서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 상대습도가 50%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상대습도는 현재 포함된 수증기량과 공기가 최대로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량 사이 비율을 퍼센트(%)로 나타낸 것으로, 상대습도가 50%에 가까울수록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같은 실험에서 영국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 도르메오 옥타스프링 5500 매트리스, 독일 기능성 침대 디아모나 메디컨투어 로열 매트리스는 각각 상대습도 60%, 58%을 기록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수면 중 발생하는 땀, 대기 중의 떠도는 습기로 수면에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며 “불면증이 찾아오는 여름철,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는 산들바람과 같은 상쾌함을 제공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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