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멤버, 농익은 잇몸미소 셀카...순수 미소 뒤엔 끈적이는 스킨십 '반전이네'

입력 2014-08-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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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사진=tvN

'꽃보다 청춘' 40대 팀의 '반전 셀카'가 화제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1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의 40대 팀 윤상, 유희열, 이적은 페루 현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희열과 이적은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환한 40대들의 미소에 보는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다.

그러나 제작진이 촬영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세 사람의 반전 뒷모습이 담겼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페루의 마추픽추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윤상과 이적은 엉뚱하게도 유희열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다.

윤상, 유희열, 이적은 그동안 알려졌던 뮤지션의 모습 대신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보다 청춘' 세 사람의 페루 여행은 1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완전 기대", "'꽃보다 청춘' 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 "'꽃보다 청춘' 이 세 사람을 지상파에서 한꺼번에 보다니 그것도 예능에서", "'꽃보다 청춘', 윤상이 조용하면서 웃길듯"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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