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비방용 19금 티저 공개…대화 80%가 '삐~' 처리

입력 2014-08-01 16: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농익은 ‘40대 꽃청춘’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 이하 ‘꽃청춘’)’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꽃청춘’ 공식 SNS에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은 윤상-유희열-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처리가 되어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 그들이 하던 야한 농담을 한 것.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그러나 실상은 여성 PD가 편집해서 SNS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치명적인 오빠들의 매력이 펼쳐질 tvN ‘꽃보다 청춘’ 페루편은 오늘 1일(금) 저녁 9시50분 첫 방송 된다.

'꽃보다청춘' 유희열 이적 윤상 소식을 접한나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이적 윤상, 완전 기대돼" "'꽃보다 청춘' 유희열 이적 윤상, 40대의 여행이구나" "'꽃보다청춘' 유희열 이적 윤상, 오늘 본방사수"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