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8월 5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3주 동안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에 공식 후원사로 대회 공식 차량 지원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밝혔다.(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1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월드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U-20 여자월드컵’에는 지난 2010년 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U-20 여자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총 16개국이 참가해 총 32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K9, K5, K3, 쏘렌토, 쏘울, 카렌스 등 총 70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기아 마스코트 프랜드 운영, 팬 존(Fan Zone) 및 경기장 차량 전시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 후원과 함께 내년 있을 성인 여자 월드컵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쳐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