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워치ㆍ블루투스스피커 등 6종
▲KT는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신규 고객에 한해 G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등 6종의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 시 할부 판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전국 직영 대리점에서 신규 고객에 한해 G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등 6종의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 시 할부 판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할부 기간은 스마트폰 약정 기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할부 대상인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G워치,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패드용 키보드 등 총 6종이다. 앞으로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IT기기들로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컨대 KT 신규 가입고객이 24개월 할부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구매 했을 때, 해당 고객은 ‘G워치’ 를 월 1만1550원(부가세 포함) 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부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패드용 키보드는 시중가 대비 약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KT고객들이 향후 도래할 IoT 시대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