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공장 감정가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NH산업단지대출’을 출시했다.
농협은행은 30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공장 감정가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NH산업단지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산업단지대출’은 지역경제의 기반이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산업단지 소재 약 8만여개 중소기업을 위한 공장담보 전용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산업단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담보를 1순위로 제공하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이며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우량신용등급과 우량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대해 공장담보 감정가격의 최대 90% 까지다.
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0.6%p) 및 농식품기업, 일자리창출기업 등 기타 우대금리(1.0%p)를 합해 최저 연 3.69%(28일 현재)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