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세탁기 구입+탈수기능까지…남다른 애정에 MC '경악'

입력 2014-07-29 00:04수정 2014-07-29 00:24

▲사진=KBS

배우 심형탁이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현아와 옴므(이현, 이창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지갑부터 세탁기, 인형, 우산 등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MC들과 게스트는 도라에몽 세탁기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형탁은 "실제 세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탈수기능까지 선보였다.

MC들은 "도라에몽 캐릭터 물건을 사는데 얼마를 썼냐"고 묻자 심형탁은 "1000만원 정도 썼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대단하다"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집착남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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